저희집 둘째가 성격이 좀 예민한 편이에요.
첨 데려오고 거진 1년 반을 쉬야 테러를 해서... 결국에는 모래화장실로 바꿔줬어요.
굿똥이 들여놓으면서 기분이다!라는 맘으로 보스를 깔아줬더랬죠...
그 뒤에 모래값 좀 아껴보겠다고 베이직+파인으로 바꿨는데 다시 시작된 쉬야 테러 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모래가 이유 같아서 다시 보스로 바꿨더니 그제서야 쉬야 테러 안 하네요;;;
그리고 보스만 쓰면 알기 힘들지만 보스 쓰다가 베이직+파인으로 바꿨더니 확실히 냄새가 더 나더라고요.
저는 그냥 쭉 보스로 갑니다!
만족해 주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아앗~저희집이랑 비슷한 상황이세요
보스를 어떻게 그렇게 귀신같이 알아보는것인지...좋은건 정말 동물적 감각을 이길수가 없는가봉가.ㅜㅜ
하지만 저도 써보면서 보스의 장점이 더욱 보여 계속해서 쓰게 되더라고요.^^
늘 지금처럼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님이 계시기에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반려묘와 집사님들에게 더더 좋은 상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후기 감사드리고, 적립금 넣어드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