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부터 모래 유목민 생활을 청산하고 로마샌드 정착한 집사입니다
첫째는 성묘일때 입양해서 모래에서 나뒹굴고 이런게 없는줄 알았습니다
작년 9월 둘째를 입양했는데 모래 보자마자 난리가 났었어요...
아..스트릿 출신이라서..병원에서 맛동산과 감자가 가득한 모래만 쓰다가
고오오급 모래를 처음봐서 그러려니 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은 성묘가 됐는데..왜ㅠㅠㅠㅠㅠ똥간에서 구르고 비비고 총알처럼 튀어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다가
하루 10분씩은 이러네요ㅎㅎ..좋아하니까 그렇겠거니 했는데.........
집에 지랄묘 있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어떤 화장실을 쓰던 그 이상의 사막화를 보실 수 있을거예요(찡긋)
만족해 주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아앜~저희 막내랑 똑같은 아이발견...ㅜㅜ
심지어 그러고 나오길래 앞에서 열심히 빗자루로 쓸고있으면 그걸지켜보다 청소가 끝날때 맞춰 다시들아가요!!!!!ㅡㅡ
정말 이눔의 고양이들 안귀여웠음 어쩔뻔했어~ 한답니다 하핫^^
늘 지금처럼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님이 계시기에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반려묘와 집사님들에게 더더 좋은 상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후기 감사드리고, 적립금 넣어드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