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빼고 로마샌드 파인만 사용했었는데 플러스 나왔다고 하여 구매해봄,

로마샌드 파인은 입자가 작아서 플러스보단 소변으나 응아나 더 잘 문쳐진다는 느낌, 

플러스는 소변이 파인애 비해 잘 부스러진다고 해야하나..

다른 모래랑 비교하면 와사사 부숴지는건 아니지만 파인애 비해 조금 풀리는 느낌이랄까..

로마샌드 파인보단 확실히 먼지 덜날림,

남편이 가끔 화장실 청소하는데

기관지 안좋은 남편이 먼지가 덜 난다며 알아챌 정도

확실히 입자가 파인보단 커서 먼지는 덜함,

이건 기분탓일수 있으나 (하지만 사실임)

파인보다 좀더 해프다고 해야하나?

파인으로 한달정도 쓰면 딱 모래갈이 할 시기가 되는데

플러스를 사용하면 3주쯤되면 바닥이 보임

새 모래 주문하러 가야함..

잘뭉쳐지는거나 모래갈이 시기가 한달쯤 된다는 시점에서 파인이 더 마음에 드나,

먼지 덜날리는건 포기할 수가 없어서..

오늘도 플러스 주문하러감요  ㅠㅠ